7월01일자 태국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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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6회 작성일 25-07-0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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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 태국 언론에서 보도한 주요 뉴스입니다.
-총리 파이퐁탄 직무 정지
헌법재판소는 훈 센 전 캄보디아 총리와의 유출 통화에 대한 윤리 위반 논란으로 파이퐁탄 신나와트라 총리를 직무에서 정지시켰습니다.
총리는 통화에서 훈 센을 “존경하는 삼촌”이라 지칭하고, 태국 내 정치적 협조를 언급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국가의 도덕성과 독립성을 훼손했다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7명의 재판관이 찬성했고, 2명은 반대했습니다.
-임시 총리, 수리아 주앙룽루앙킷 지명
파이퐁탄 총리의 직무 정지로 인해 수리아 주앙룽루앙킷 부총리 겸 교통부 장관이 임시 총리로 지명되었습니다.
수리아 부총리는 “정치적 안정과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향후 정국 향방에 중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 관광객 상반기 4.56% 감소
2025년 1월부터 6월 29일까지 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약 1,661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6%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광청은 연간 목표치를 기존 3,750만 명에서 3,500만 명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중국 관광객 회복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입국카드(TDAC) 의무화
태국 이민국은 5월 1일부터 도입한 ‘Thailand Digital Arrival Card(TDAC)’ 시스템을 통해 외국인의 종이 입국카드(TM6)를 완전히 대체하고 있습니다.
입국자는 비행기 탑승 전 72시간 이내에 온라인으로 정보를 입력해야 하며, 정부는 위조 방지를 위한 공식 포털 외 등록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대마초 비의료용 판매 전면 금지
태국 정부는 6월 27일부터 대마초의 의료 목적 외 판매를 전면 금지했습니다. 약국·판매점은 반드시 환자의 처방전을 확인해야 하며, 위반 시 최대 1년 징역 또는 2만 바트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 조치는 최근 청소년 남용 사례 증가와 관광객 무분별 유통에 대한 대책으로 시행된 것입니다.
-총리 파이퐁탄 직무 정지
헌법재판소는 훈 센 전 캄보디아 총리와의 유출 통화에 대한 윤리 위반 논란으로 파이퐁탄 신나와트라 총리를 직무에서 정지시켰습니다.
총리는 통화에서 훈 센을 “존경하는 삼촌”이라 지칭하고, 태국 내 정치적 협조를 언급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국가의 도덕성과 독립성을 훼손했다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7명의 재판관이 찬성했고, 2명은 반대했습니다.
-임시 총리, 수리아 주앙룽루앙킷 지명
파이퐁탄 총리의 직무 정지로 인해 수리아 주앙룽루앙킷 부총리 겸 교통부 장관이 임시 총리로 지명되었습니다.
수리아 부총리는 “정치적 안정과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향후 정국 향방에 중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 관광객 상반기 4.56% 감소
2025년 1월부터 6월 29일까지 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약 1,661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6%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광청은 연간 목표치를 기존 3,750만 명에서 3,500만 명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중국 관광객 회복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입국카드(TDAC) 의무화
태국 이민국은 5월 1일부터 도입한 ‘Thailand Digital Arrival Card(TDAC)’ 시스템을 통해 외국인의 종이 입국카드(TM6)를 완전히 대체하고 있습니다.
입국자는 비행기 탑승 전 72시간 이내에 온라인으로 정보를 입력해야 하며, 정부는 위조 방지를 위한 공식 포털 외 등록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대마초 비의료용 판매 전면 금지
태국 정부는 6월 27일부터 대마초의 의료 목적 외 판매를 전면 금지했습니다. 약국·판매점은 반드시 환자의 처방전을 확인해야 하며, 위반 시 최대 1년 징역 또는 2만 바트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 조치는 최근 청소년 남용 사례 증가와 관광객 무분별 유통에 대한 대책으로 시행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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