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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태국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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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3회 작성일 25-10-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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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콕, 2025 아시아 최고의 휴양 도시 선정

Smart Travel Asia 조사에서 방콕이 2025년 아시아 베스트 여행지로 선정되었습니다.  
‘24시간 생동감’, 음식·문화·쇼핑 다양성 등이 강점으로 평가받았으며  
작년에도 상위권에 올랐던 연속성은 태국 관광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이 결과는 관광 마케팅 전략 및 인프라 개선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태국, 외국인 대상 국내선 무료 항공권 20만 장 제공 계획 추진

태국 정부는 국제선 항공권 구매 시 국내선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를 검토 중이며, 대상 항공권은 200,000장으로 책정됐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제도는 국제 관광객이 방콕 중심 외 지역까지 여행을 확대하도록 유도하는 전략입니다  
현재는 내각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구체 노선, 대상국가 등이 확정된 상태는 아닙니다  
이 계획이 시행되면 태국 내 지역 관광 활성화 및 항공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3. 푸켓 해변 불꽃놀이 사고, 관광객이 해변 이용객 부상

푸켓의 한 해변에서 관광객들이 불꽃놀이를 터뜨리다 인근 해변 이용객을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 발생 당시 관광객들은 평상과 인접한 구역에서 폭죽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며  
경찰은 관련자들을 수배 중이며, 현지 질서 및 관광지 안전 관리가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고는 관광지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4. DNA Travel & Fair 2025, 방콕서 개최되어 태국 하위문화 주제 선보임

태국관광청(TAT)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방콕 Queen Sirikit 컨벤션센터에서 DNA Travel & Fair 2025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페어는 ‘태국의 하위문화 (Subculture)’를 주제로 5개 라이프스타일 구역을 운영하며 여행자 개성·취향에 맞춘 콘텐츠를 제시했습니다  
가상 체험실, 맞춤 여행 추천 등 참여형 요소가 강조되었고  
관광업계는 본 페어를 통해 니치(niche) 관광 수요 발굴과 차별화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고 있습니다  



5.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방문 및 관광 수익 발표

2025년 1~9월 기준, 태국의 외국인 방문객 수치는 전년 대비 감소했으며  
하지만 관광 수익을 포함한 전체 수익은 누적 기준 약 1.97조 바트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관광 회복세에 대한 기대와 정부의 관광 진흥 정책 실행 여력을 동시에 시사합니다  
연말 성수기 및 신규 노선 확대 등이 추가 동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6. 모로코·인도인 관광객, 호텔 고층 낙하 사고로 숨져

방콕과 파타야에서 각각 모로코 여성(21세)과 인도 남성(42세)이 호텔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모로코 여성은 수쿰빗 지역 호텔 옥상 풀장 근처에서 추락한 것으로 조사 중이며  
인도인 남성은 파타야의 호텔 발코니에서 낙하한 정황이 있으며, 양쪽 모두 CCTV·목격자 진술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와 같은 참사는 관광지 숙박 안전 규정 강화의 필요성을 다시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7. 방콕, 디왈리 축제 ‘Amazing Thailand Grand Diwali Festival 2025’ 개최 예정

방콕에서 태국-인도 문화 융합을 테마로 한 대형 디왈리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조명, 음악, 퍼포먼스 등을 통해 태국 내 인도 문화의 존재감을 드러낼 계획이고  
관광 업계는 축제 기간을 활용한 여행 패키지 및 문화 관광 수요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태국의 다문화 관광 이미지 제고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